가벼운 산행, 천안 등산, 노태산 산책 준공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벌써 보수공사인가? 글/사진: 피터팬 캠핑장 근처에 가볍고 천안 등산하기 좋은 노태산이 있어 자주 등산을 하곤 했는데, 최근 노태산 공원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계절마다 꽃도 피고 둘레길도 아주 걷기 좋은 길로 만들어져 지금은 천안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에 더 가까운 곳이지만 준공 전부터 말도 많고 문제도 많다.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미 보수공사로 보행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가벼운 산행 천안등산 노태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
노태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
노태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
평소 천안 등산으로 자주 찾았던 노태산이다. 공사로 인해 약 2년 정도 출입을 제한하기도 하였으나, 오랜 공사를 마치고 노태산 근린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주변 둘레길은 이처럼 넓게 연인과 손잡고 걸어도 좋을 만큼 잘 정비되어 있다.하지만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벨은 사람이 누를 수 없는 곳에 설치돼 있는가 하면 배수로 커버는 단차가 맞지 않아 충돌 위험까지 있어 민원을 넣어 해결을 보기도 했다.
요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벼운 천안등산 겸 나들이를 하니
요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벼운 천안등산 겸 나들이를 하니
벌써 보수공사로 보수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벌써 보수공사로 보수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일부 구간은 진입을 차단하고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이었다. 준공된 지 1년이라도 지났으면 이해할 수 있을 텐데 벌써 몇 달이 지났을 뿐인데…이런 상황이라면 공사가 제대로 된 것인지 의심스럽다.단차가 맞지 않는 홈 커버를 교체하는 과정인지 이렇게 구간 구간을 끊으면서 계속적으로 교체를 하는 것 같다.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설계를 했다면 2중으로 비용을 낭비할 필요도 없고 이용하는 시민들도 불편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전체 구간에 구간 구간을 끊고 교체 공사를 하는지, 일부 구간만 하는지 제대로 된 공사 설명도 적혀 있지 않아 알 수 없다.부디 행정이 제대로 관리감독이 되길 바란다. 뭐 이런 불편한 사항이 있지만 둘레길이 잘 정비되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점은 반가운 일이다.제발 부실공사로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랄 뿐…중간중간 쉬고 살 수 있는 쉼터가 정말 많아. 이런 시설도 너무 과하지 않을까?하고 싶어도 뭐 다 이용하면 되는 거니까…그러니까 설치된 시설물이 문제없이 완벽하게 시공되고 있기를 바랄 뿐이다.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수동펌프의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하지는 않았지만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배수로가 갖춰져 있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작동하도록 해둔 것 같다.다람쥐는 보이지 않았지만 쓰레기통은 너무 긴 다람쥐 통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더 이상 다람쥐를 볼 수 없을 것 같다.처음 이 CCTV가 설치된 모습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비상벨을 눌러 천안 관제 센터와 통화를 하고 알릴 수 있는 버튼은 화단 뒤쪽에 숨어 설치되어 누를 수 없게 되었다.이를 준공 전 발견해 하자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에 민원을 넣었더니 이렇게 이동 조치된 것이다.놀이터 시설도 거대한 규모를 갖췄지만 주변 시설이 결함투성이.감리와 감독관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화가 나는 노태산 둘레길은 한 바퀴 돌아 천안 등산으로 노태산을 올라가 본다.천안 등산하기 좋은 노태산 정상으로 가는 길.야자매트를 깔아놔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이름 모를 묘소분이 많았는데 연고자를 찾아 모두 이장을 하였다. 이 점은 매우 잘한 부분이기 때문에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그러나 산성이 있던 자리는 흔적도 없고, 이곳이 단지 산성이었는가 하는 표지판만 보일 뿐이다. 작은 산길에 군데군데 너무 많은 휴식처를 조성하기보다는 이러한 산성을 복원하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노태산 정상. 높이 141.1m이므로 해발고도는 말할 것도 없다.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천안등산코스여서 아이들과도 쉽게 오르곤 하지만 시에서 화단을 손질한 곳에는누가 농사짓는 모습. 산꼭대기에 이런 화단을 만든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그 화단에 개인이 농작물을 심는 것도 이상하다.천안 등산하기 좋은 노대산성동과 백석동의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141m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에 공자가 태어난 태산과 비슷하여 노태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높이는 낮은 산이지만 유산이 아주 많았던 산인데, 그런 것들은 하나도 복원하지 않고 단지 공원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노태산 정상에서 보이는 유일한 풍경은 모두 나무로 시야가 가려져 있고 이 정도만 트여 있다. 공사를 하기 전에는 산이 작아서 노루 몇 마리가 뛰어다니는 것을 천안 등산할 때마다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노태산 정상에서 보이는 유일한 풍경은 모두 나무로 시야가 가려져 있고 이 정도만 트여 있다. 공사를 하기 전에는 산이 작아서 노루 몇 마리가 뛰어다니는 것을 천안 등산할 때마다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산허리에는 이렇게 운동기구도 설치돼 있다.천안 등산에 좋은 노태산에는 밤나무나 도토리나무가 꽤 있는데, 산짐승들이 먹기 위해 줍지 말라는 현수막이 있어도 이렇게 줍는 사람들이 많다.노태산성… 단지 이곳이 노태산성이었다는 것만 보여준다.정말 아쉽다.천안등산기록운동시간34분,걸었던거리2.77km가짧은거리를걸으면서아무것도볼수없는것들을그렇게많이봤는지… 2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노태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노태근린공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 160-14노태근린공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산동 1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