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하라 형의 구호인 구하라 미술작품 경매 소식에서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우리 가슴 속에 영원한 천사 소녀로 자리 잡은 고 구하라의 형 구호인 씨의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우리 가슴 속에 영원한 천사 소녀로 자리 잡은 고 구하라의 형 구호인 씨의 소식입니다.

다음은 구·하라 형 구·호잉 씨의 인스타그램문 전문입니다.안녕하세요. 구·하라의 오빠 구·호잉입니다.저의 여동생인 하라가 죽어서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아직은 동생이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그녀는 KARA라는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며 일본 팬 여러분들 많이 사랑하셨습니다. 과거, 그리고 지금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저는 아직 그녀에게 다시 만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온 것을 가장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그녀와 나는 어렸을 때 혼자 부모님 집에서 자랐습니다.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거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을 스스로 배워야 했으니, 그야말로 큰일인 것이 많았습니다. 그 안에서 느꼈던 차가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가정이 필요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차갑고 냉혹한 현실을 혼자 견뎌야 하지 않아서 너무 서운했어요. 작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심했습니다.그러니까 우리 같은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고통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녀의 유품을 정리했다면 그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찾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그녀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nft 기술팀과 상의하여 ‘구하라의 색’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그림을 경매에 부치게 되었습니다.저희와 같이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일본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매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플로렌스*라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Florence 웹사이트 URL : https://bit.ly/3ncwNnk)* 플로렌스(Florence) – 일본의 사회적 기업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이 구·하라의 미술 작품 수집은 합계 10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끝까지 동생에 대한 사랑을 사람들의 나누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막히기도 합니다.형과 동생이 그랬듯이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하여 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천국에서 천사 같은 하라 니가 지켜보면서 얼마나 따뜻하고 흐뭇하죠?생전의 그녀의 웃는 얼굴이 갑자기 지나가는군요… 그렇긴 만나고 싶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miss you much, hara…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그녀의 나이 28세에 자택에서 세상을 떠납니다.먼저 떠난 친구였던 고 설리의 비보에 접한 구·하라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과 지인들의 걱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친구 설리가 사망하고 42일 후 그의 곁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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