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바웃입니다.오늘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으로 꼽히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역사유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먼저 앙코르와트 여행에서 소중한 11월, 12월, 1월, 2월 날씨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투어바웃입니다.오늘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으로 꼽히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역사유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먼저 앙코르와트 여행에서 소중한 11월, 12월, 1월, 2월 날씨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앙코르와트는 하나의 사원이 아니라 방대하고 거대한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앙코르 유적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앙코르와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야외 유적에서 보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날씨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멋진 유적을 감상해야 하는데 너무 덥거나 비가 계속 오면 많이 힘들죠?
그래서 계절에 따라 다른 만족도와 성수기-비수기 요금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캄보디아가 사계절 더운 열대지방에 속해 있지만 계절마다 날씨는 의외로 차이가 큰 편입니다.우선 오는 11월부터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는 전형적인 건기에 들어가는 시즌입니다. 8~9월에 폭우로 먼지가 많이 씻겨 내려가고 하늘도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건기에도 가끔 예기치 못한 스콜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잠시 내렸다가 그쳤다가 다시 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좋고 하늘도 맑아 앙코르와트의 백미인 일출과 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시즌입니다.
실패한 일출 사진물론 겨울도 덥지만 무더운 정도는 아니고 아침저녁으로 은근히 시원한 편입니다. 대체로 아침 저녁은 21~22도, 낮에는 30도 정도의 기온입니다. 5월 최고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기온차도 의외로 나는 편입니다. 11월~2월 기온은 우리나라 한여름만큼은 아니고 7월 초 중순 또는 9월 초 정도의 날씨여서 더워도 습도가 매우 높지 않아 다닐 만한 날씨입니다. 다만 2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2월은 다소 더울 수 있습니다.사계절 더운 지역이라 시원하고 가벼운 여름옷으로 준비해주세요. 한국 집에서 나올 때 입고 온 겨울옷은 공항코트 보관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짐의 부피도 줄일 수 있고 편리하죠. 꼭 필수는 아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얇은 긴팔을 하나쯤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프놈바켄으로 보는 일몰그리고 당연히 선글라스나 자외선 차단 모자 등은 필수이고, 건기에도 갑자기 비가 올 수 있으므로 우산이나 비옷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아요. 특성상 우산보다 휴대하기 좋은 비옷(일회용으로도 괜찮습니다)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소한 스콜을 방지하기에는 웬만한 우산으로는 역부족인 것입니다.▼ 앙코르와트 11월~2월 날씨이처럼 11월~2월은 방문하는 데 최적의 시기인 성수기와 보이지만 유일한 단점은 성수기라서 호텔 요금이 많이 오른다는 것입니다.계절에 너무 많이 타는 곳이므로, 성수기(11월~2월)과 오프 시즌(5월~9월)호텔 요금은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베이스 기지로 볼 수 있는 시엠 립에는 많은 호텔이나 레스토랑, 여행 대리점 등이 쏠리고 있습니다.CM고속 시내 4~5만원 정도 싼 호텔은 요금 차이가 별로 크지 않지만 수영장이 있는 고급 호텔은 특히 요금 차이가 큰 편입니다.CM 리브 중심가 펍 스트리트비수기 1박에 10만원 미만의 고급 리조트가 성수기에는 25만원 이상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연말 기간은 요금이 정말 사악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때는 꼭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큰 수영장이 딸린 고급 리조트가 좋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성수기에 가는 것은 저렴하고 요금 차이가 적은 3성급 호텔 위주로 공략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대로 비수기에는 고급 리조트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럭셔리 라스보스 파크하얏트씨엠립전반적인 투어, 교통비 등 물가도 이때는 더 비싼 편입니다. 앙코르와트를 여행하려면 투어를 이용하거나 현지에서 뚝딱 등을 전세내고 다니겠지만 비수기보다 요금도 다소 비싼 편이고 흥정도 쉽지 않은 편입니다.저는 건기, 우기 둘 다 가봤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건기를 추천합니다. 우기에는 유적 구경을 하려고 하면 비가 와서 바닥이 진흙투성이가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짙은 구름에 덮여 있어서 제대로 된 일출과 일몰도 볼 수 없었습니다.바이욘 사원앙코르와트는 패키지로 많이 계시지만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도 편리한 곳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호텔이나 투어 등의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편입니다. 저는 보통 자유롭게 가서 뚝딱을 전세 내고 다녔어요. 처음에 며칠 이용할지와 요금 협상 후 시간 약속만 잡고 다니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 9시까지 호텔 앞에서 만나자. 여기서 1시간 구경할 테니까 입구에서 만나자는 식으로요.여행의 발이 되어주는 톡톡2~3일정도 같이 기사님과 다니다 보니까 나름대로 라포가 쌓이고 현지 로컬 맛집도 소개되고 재밌는 부분들이 많아요. 물론 일출을 보러 만나기로 한 시간에 기사님이 늦잠을 잤기 때문에 밝을 때 출발하는 에피소드도 꽤 있었죠. 좋은 운전사를 만나면 생각보다 멋진 여행이 될 수 있어요.다음 게시물에서는 앙코르와트의 주요 관광지와 여행 일정 코스 등을 소개합니다. 물론, 통전세 비용과 투어 비용 등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앙코르 유적 내의 정교한 부조참고로 앙코르와트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입니다. 그저 아무 지식 없이 가면 거대한 돌멩이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래서 방문하기 전에 전문 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 가이드북 등을 빌려 각 유적지에 대한 소개와 의미 등을 어느 정도 공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참고로 앙코르와트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입니다. 그저 아무 지식 없이 가면 거대한 돌멩이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래서 방문하기 전에 전문 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 가이드북 등을 빌려 각 유적지에 대한 소개와 의미 등을 어느 정도 공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시엠레아프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앙코르와트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함께 볼 가치가 있는 포스팅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최신 입국 서류 및 절차, 날씨 정보, 비행 시간과 시차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불멸의 제국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수도이자 가장 큰 blog.naver.com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최신 입국 서류 및 절차, 날씨 정보, 비행 시간과 시차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불멸의 제국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수도이자 가장 큰 blog.naver.com태국여행 최신입국서류와 절차, 날씨, 비행시간, 시차, 주의사항 정보(ft.5/1부 대한민국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의무 변경) 태국여행으로 인사드리는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태국 최신입국서류와 수속, 날씨 등 여행정보 안내…blog.naver.com태국여행 최신입국서류와 절차, 날씨, 비행시간, 시차, 주의사항 정보(ft.5/1부 대한민국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의무 변경) 태국여행으로 인사드리는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태국 최신입국서류와 수속, 날씨 등 여행정보 안내…blog.naver.com베트남 일주 코스 및 지도, 자유여행 경비(예산), 베트남 신규 비자 정책(8/15부) 여행 블로거 투어입니다. 2023.08.15부로 베트남 입국 후 무비자 체류기간이 늘어난 것으로…blog.naver.com베트남 일주 코스 및 지도, 자유여행 경비(예산), 베트남 신규 비자 정책(8/15부) 여행 블로거 투어입니다. 2023.08.15부로 베트남 입국 후 무비자 체류기간이 늘어난 것으로…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