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미와 거리를 둔다? 나이인 것 같아요.집착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다 의연하다
가든 에버스케이프가 다른 것들과 공동 1위 꽃을 피웠습니다.올해는 우리집 꽃이 만발할것 같은 느낌
리라도 꽃봉오리를 보고 이름표를 또 잘못 넣었나… 쫄았는데 중심에 보라색이 살짝 보이더라고요.9대 신묘노, 컸습니다.리라는 초기 성장이 조금 느리고 비료를 많이 주면 꽃이 볼링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나에게 비료를 적게 주는 것은 항상 숙제인 것 같아요.떠먹는 게,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아마 볼링(꽃이 피지 않는 현상)할 때까지 가봐도 적은 것을 몸에 익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장미 키우는 정보는 주로 일본 사이트를 참고하는데 아무래도 번역 오류도 있고.. 또 판매처마다 조금씩 다르고… 가드너마다 좀 다르고… 그냥 이렇게 해봤어, 저렇게 해봤다고 해보려고요.) 볼링현상이 있었어요.하필이면 꽃을 확인해야하는 무명이었는데
오래 안 핀 놈, 그냥 잘라봤는데 서리(낮은 온도)+비 때문에 꽃잎이 뚝! 붙어버려서 일어난 현상인 것 같아요.꽃은… 포럼이라고 생각합니다
봄 개화 공동 선두 크라운 프린세스 마가레터 올해는 2년차 분갈이 건너뛰면 좀… 근데 물도 한번 말리고 ㅋㅋㅋ 올해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가드너가 목표거든요.
아, 알사탕들
엠마우드>동그라니 예쁘기도 한데 정말 영롱하지 않아요?반짝이는 (광채가 찬란함) 딱!! 영롱한 것 같아요.비 때문에 내일은 향기라도 꼭 맡아보려고요.예전의 나라면 남은 꽃봉오리라도 어떻게든 하려고 저걸 들고 옥상에서 내려놓은것 같은데….나는 게으르고 의연해서 ㅋㅋㅋ 자연주의?가드너얘 때문에 그 조마조마쥬빌 아니면… 큰일나지만 그래도 검색해보니 꽤! 주빌인 것 같아요.영롱한 엠마우드 예쁘니까 다시한번… 오늘은 사진도 성의없이잔다르크 추정은 잔다르크가 아니라 오스틴 웨딩 쪽 같은 느낌적인 꽃 필 무렵 비는 별로 반갑지 않네요.굿나잇잔다르크 추정은 잔다르크가 아니라 오스틴 웨딩 쪽 같은 느낌적인 꽃 필 무렵 비는 별로 반갑지 않네요.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