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괌 여행 , 1-2일차 , 차모르야시장 , 괌 플라자 리조트 , 스쿠버다이빙 , 피시아이 해변 , 타부바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해서 4시간 정도 걸려서 숙소에 도착하니 6시 반 정도였다.늦게 도착해서 원래는 주변을 간단하게 구경하려고 했는데 마침 수요일에만 열리는 #자몰 야시장이 있다고 해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택시가 우리 앞에 쿵쿵… 택시로 갔다

트롤리 버전 근처

도착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고, 특히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 ㅎㅎ

여기가 맛집인지(사전검색 하나도 안함) 사람들이 줄을 서서 우리도 몰래 합류 ㅋㅋ

플레이트에 먹고 싶은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담아주는 맛은… 배고픈데 별로였어.게다가 한끼도 안먹었는데 야시장에서 먹으려고 참았지만…(한국가고싶다) 김치찌개 먹고싶은 가격은 2만원, 약 15달러..

워터멜론 쥬쥬스도 뭐 달고 맛없고, 차몰 야시장에서는 맥주 판매 금지라서 맥주를 마실 수 없어

이게 뭐지? 돈을 지불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기대했나봐.볼 게 딱히 없었다면 음식 맛도 이젠 실망해서 먹고 싶지 않았다.가는 길도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서 가까운 한국 커플과 목적지가 같아 택시를 타고 반반씩 하기로 했다.그리고 숙소 근처에 다시 도착

숙소 근처 탭바에 온 이곳은 이지곡과 연결된 해변 앞에 있어 분위기가 좋다

두유의 비티에스

메뉴는 괌 맥주안주는 오더가 끝났다고 주문할 수 없고 맥주만 두 잔 시켰더니 갑자기 케이팝 메들리로 노래가 흘러나왔다.여기 괌이 아니라 홍대인가 헷갈렸어 ㅋㅋㅋ 숙소에 돌아와서 그냥 자기 아쉬워서 숙소 밑 편의점에서 맥주랑 컵라면 먹고 잤어.다음날 아침 날씨, 모야햇살다음날 아침 날씨, 모야햇살다음날 아침 날씨, 모야햇살도착해서 힘들고 저녁이라 제대로 숙소를 못본 아침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신청하고 픽업차를 기다리며 숙소 구경을괌 플라자 리조트&스파 여기가 가성비 숙소로 유명한 곳이래.1,2일째는 숙소에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니까 2일동안 머무르기엔 나쁘지 않아요!!!날씨가 너무 좋아요.픽업차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이동달리는 차 안괌에 달려 도착한 후 설문조사와 설명을 듣고 다시 PCI 해변으로 떠났다괌에 달려 도착한 후 설문조사와 설명을 듣고 다시 PCI 해변으로 떠났다여기 사는 겐올쥬w 구찌 보고싶어서 죽을까봐 사사사사온(울음) 마이 강아지여기 사는 겐올쥬w 구찌 보고싶어서 죽을까봐 사사사사온(울음) 마이 강아지30달러 추가로 내면사진과 영상을 찍어주시는 강추!! 머리가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될 것 같아 ㅋㅋ 스쿠버다이빙 처음 해봤는데 물이 무서운 나한테는 말하기 싫어도 생각보다 숨쉬기도 쉬웠고 가이드 따라가면 물고기도 많이 보고 최고의 잼이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 그리고 3월에도 괌은 봄날씨 정도라고 별로 덥지 않았던 추위를 타는 나로서는 너무 추웠어(눈물) 그래서 슈트를 입을걸 후회하고 있어.진짜 추워서 벌벌 떨렸어.지금까지 괌에서 2일차 오후일과~~계획없음 주의 #괌 #탭바 #괌프라자리조트앤스파 #괌리조트 #괌숙소 #스쿠버다이빙 #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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