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calgary connect 숙박 후기

캘거리 임시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아고다, 호텔닷컴에 들어가면 ‘calgary connect’라는 숙소를 볼 수 있다.개인실 가격, 위치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리뷰가 별로 없고 딱히 한국인 리뷰가 전혀 없어서 오래 고민하고 예약을 해서 5박 숙박을 예약했다.

체크인 당일 간판을 찾지 못해 우버 기사와 5분가량 망설이다 결국 전화했다. 메인 입구는 도로변에 있지만 ctrain은 지나는 도로여서 차가 정차할 수 없으므로 뒷골목 주차장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오른쪽에 MC대학이란 붉거나 간판이 붙은 건물이 있다.나는 짐이 너무 많아서 밤이라서 무서운 상황에서 어디가 입구인는지 찾아내지 못하고 우리의 운전수가 나를 길가에 버리고 가지 않을까 하고 당황했다.전밀 수 있지만 뒷골목의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calgary connect직원에게 전화해서 주소대로 왔지만 어딘가 없다고 말해다 잘 몰라서 Uber운전수가 대신 통화했으나 직원들이 거기서 맞고 있으니까 금방 가면 기다리라고 했다.같이 들어주었다-바의 운전수 분께 감사하고 칩을 드리고 무사히 체크인 하고 돌아왔다.여기는 직원이 상주하는 리셉션이 따로 있는 곳이 아니라서 미리 E메일로 도착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직원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현관의 벨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때가 있으니 도착해서 전화를 걸어 문 앞에 있으면 알리는 게 좋다.도착 후에 sin번호 만들기, 계좌 만들기, 새로운 임시 숙소 확보 등 바쁘고 사진을 찍은 게 없어서 유감이다.방은 깨끗하고, 부엌, 화장실도 예뻤다.타올, 샴푸, 컨디셔너는 숙소 물로 제공했다.여기에 호텔, 호스텔과 좀 다른 것이 있지만 키가 없다.앱을 설치하고 Bluetooth는 접속하고 메인 도어를 개폐해야 한다.도착하자 직원이 앱 설치를 거들어라.리셉션이 따로 없다.나는 물어볼 것이 있으면 와츠앱을 통해서 직원에게 물었다.지하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다.무료로 사용 가능했다.5박 30만원 정도로 예약했는데, 다운 타운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정도 가격의 한명실은 여기가 유일했던 모양이다.직원이 내 옆 방에 투숙했지만, 체크 아웃 당일에 만나서 나는 오늘 체크 아웃이라고 말해11시에 출발하겠다며 별도의 체크 아웃 과정 없이 짐을 가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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